[뉴스폭탄=이호현 기자] 인천시가 제61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참가한 인천 선수단의 해단식을 열었다. 인천시는 21일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에서 인천광역시기능경기위원회와 함께 ‘2026년 제61회 전국기능경기대회 인천광역시 선수단 해단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8월 22일부터 28일까지 7일간 열린 대회의 성과를 돌아보고,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들을 축하하며 선수 육성에 힘쓴 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단식에는 입상 선수 42명과 지도교사, 해당 학교·기관장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 인천시 선수단 해단식 참석자들이 ‘2028 G20 정상회의는 인천에서’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있다(G20 유치 기원 퍼포먼스). ⓒ인천시 (공공누리 제1유형)
16년 만에 인천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 인천시 선수단은 37개 직종 101명이 출전했다. 25개 직종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4개, 동메달 10개, 우수상 2개, 장려상 23개 등 모두 41개의 상을 받았다.
이에 따라 인천시는 종합 순위 10위를 기록해 전년도 14위보다 4단계 올랐다. 시는 정보기술 직종에서 인천 대표 선수가 금·은·동메달을 모두 차지했다고 전했다.
대회 입상자는 해당 직종 산업기사 실기시험이 면제된다. 직종별 상위 득점자 2명(팀)은 국가대표 선발 평가 경기를 거쳐 ‘2028년 일본 아이치 국제기능올림픽대회’ 출전 자격을 얻는다.
시는 그동안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강화훈련비, 숙식비, 공구 수송비 등 제반 경비를 지원하고 안전관리를 해 왔다고 밝혔다. 인천시 경제국장은 “선수들이 우수한 기능 인재라는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숙련기술 연마에 지속해서 매진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