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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2035 도시재생전략계획 공고…활성화지역 71곳 지정

울산시가 ‘2035 울산광역시 도시재생전략계획’을 수립·공고하고 3대 생활권과 33개 도시재생권역을 설정했다. 71개 도시재생활성화지역도 지정했다고 22일 밝혔으며, 계획은 11월 20일까지 열람할 수 있다.

이호현 기자입력 2026.10.22 07:31

[뉴스폭탄=이호현 기자] 울산시는 도시지역을 대상으로 ‘2035 울산광역시 도시재생전략계획’을 수립·공고하고 향후 10년간 도시재생의 방향을 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계획은 3대 생활권과 33개 도시재생권역을 설정하고 71개 도시재생활성화지역을 지정했다.

이번 계획은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12조에 따라 마련됐다. 시는 2021년 개정된 도시재생전략계획 수립 지침을 반영해 도시재생사업의 지속성을 높이고 정부 정책 변화에도 유연하게 대응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인구사회, 산업경제, 물리환경 등 전반적인 현황 분석과 쇠퇴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생활권과 권역을 나눴다. 북부생활권은 중구·동구·북구를 대상으로 15개 권역, 남부생활권은 남구와 울주군 일부 지역을 대상으로 14개 권역이다. 서부생활권은 울주군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4개 권역이 설정됐다.

울산 중구 일대 전경(자료사진) ⓒ울산광역시 중구청 (공공누리 제1유형, 위키미디어 공용)

▲ 울산 중구 일대 전경(자료사진) ⓒ울산광역시 중구청 (공공누리 제1유형, 위키미디어 공용)

지정된 71개 도시재생활성화지역은 기존 2025 전략계획의 69개소보다 2개소 늘었다. 전체 면적은 905만 1,052.3㎡다. 구군별로는 중구 17개소, 남구 17개소, 동구 12개소, 북구 14개소, 울주군 11개소다.

기존 2025 전략계획에서 지정된 지역 가운데 24개소는 유지, 29개소는 변경됐고 16개소는 해제됐다. 새로 지정된 곳은 18개소다.

전략계획의 상세한 내용은 10월 22일부터 11월 20일까지 울산시 도시경관과와 각 구군 도시재생 관련 부서에 요청해 열람할 수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71개 도시재생활성화지역을 중심으로 구군별 도시재생활성화계획을 수립하고, 국토교통부 공모와 연계하는 등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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