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폭탄=이호현 기자] 강원특별자치도가 도·시군 신규공무원을 대상으로 통합돌봄 기본교육을 하고 있다. 도는 16일 보도자료에서 10월 15일 강릉에서 신규공무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육은 10월 1일 고성을 시작으로 강릉(15일), 원주(22일), 홍천(29일) 등 4회에 걸쳐 도·시군 신규공무원 9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통합돌봄 제도 전반을 소개해 신규공무원이 어느 부서에서 일하든 돌봄이 필요한 주민을 발견하고 연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다.

▲ 신규공무원 통합돌봄 기본교육 현장(강원특별자치도 제공 ‘현장사진’) ⓒ강원특별자치도 (공공누리 제1유형)
교육은 2025년 9월부터 통합돌봄 교육과정을 개발한 한림대학교가 맡았다. 통합돌봄 업무 이해와 사례 기반 학습 등 현장 실무에 필요한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한다. 도는 11월 중 새로 배치될 통합돌봄 전담공무원을 대상으로 실무교육도 할 계획이다.
도내 18개 시군은 통합돌봄 전담공무원을 읍면동 등에 배치해 지원망을 갖출 예정이다. 도는 전담공무원이 돌봄이 필요한 주민을 찾아 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연결하고 서비스가 잘 제공되는지 살피는 역할을 맡는다고 설명했다.
도는 도민이 여러 기관을 따로 찾아다니지 않아도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돕겠다는 입장이다. 그동안 시군과 함께 전담공무원 배치를 준비해 왔으며, 앞으로도 시군과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 복지보건국장은 “금년이 통합돌봄의 원년인 만큼, 교육과 인력 배치 등 제도 안착 지원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통합돌봄을 정착시켜 도민이 살던 곳에서 계속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는 입장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