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평택시 365일 마음과 건강을 잇는 걷기동행 개최
[뉴스폭탄=이호현 기자] 평택시가 시민들과 함께 걷고 소통하며 신체 건강과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는 행사를 열고 생명 존중 문화 확산에 나섰다.
평택시(시장 최원용)는 지난 27일 오후 5시 모산공원 일원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365일, 마음과 건강을 잇는 걷기동행’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일상 속 걷기를 통해 신체활동을 늘리고, 시민 간 정서적 교류와 공감을 바탕으로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함께 걷는 한 걸음, 마음을 잇고 생명을 지키자’를 표어로 진행됐으며, 최원용 시장도 시민들과 함께 걸으며 건강과 생명 존중의 의미를 나눴다.
이날 행사는 건강 체험 부스 운영을 시작으로 준비운동과 바른 걷기 안내, 모산공원 걷기, 가을밤 거리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몸근육 UP!, 마음근육 UP!’을 주제로 신체활동과 정신건강의 연관성을 알리고, 시민들이 자신의 건강 상태를 점검하며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건강관리 방법을 체험하도록 했다.
건강 체험 부스에서는 혈압·혈당 측정과 정신건강 스트레스 측정 등을 진행했다. 평택시정신건강복지센터 프로그램 참여자들이 제작한 정신건강 인식 개선 시화 작품 25점도 전시해 정신건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서로의 마음을 돌아보는 기회를 제공했다.
참가자들은 약 1.8㎞의 걷기 코스를 함께 걸으며 가을 풍경을 즐겼으며, 거리공연을 통해 휴식과 문화 체험의 시간도 가졌다.
이번 행사는 현장 걷기와 비대면 걷기 챌린지를 연계해 생명 존중의 의미를 일상 속 실천으로 이어가도록 구성됐다. 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 운영된 비대면 걷기 동행 챌린지를 통해 시민들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걷기에 참여했다.
평택시는 현장 행사와 온라인 챌린지 참여자 가운데 총 365명에게 모바일 커피 쿠폰을 제공해 걷기 실천을 독려했다.
평택시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걷기동행 행사가 시민들이 걷기를 통해 건강을 챙기고 자신의 몸과 마음을 돌보는 한편, 주변 이웃에게도 관심을 기울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신체활동과 정신건강을 연계한 다양한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 건강을 증진하고, 서로가 서로에게 힘이 되는 생명 존중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