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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청북읍 옥길15리 주민이 함께 만든 변화…‘한마음 어울림 마을축제’ 개최

마을 대청소부터 성과 공유·음식 나눔까지…주민 주도 공동체 활동으로 소통과 화합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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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청북읍 옥길15리 주민이 함께 만드는 마을의 변화 한마음 어울림 마을축제 개최

▲ 평택 청북읍 옥길15리 주민이 함께 만드는 마을의 변화 한마음 어울림 마을축제 개최

[뉴스폭탄=이호현 기자] 평택시 청북읍 옥길15리 주민들이 함께 마을을 가꾸고 이웃 간 정을 나누는 축제를 열어 마을공동체 활성화에 힘을 모았다.

평택시(시장 최원용)는 지난 24일 청북읍 옥길15리 세인트캐슬에서 주민들이 참여한 ‘한마음 어울림 마을축제’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주민 간 소통과 화합을 높이고,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어 가기 위해 마련됐다.

세인트캐슬은 입주가 완전히 이뤄지지 않은 상황에서 주거 환경 관리 등 여러 과제를 안고 있다. 이에 주민들은 마을공동체 활동을 통해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이웃 간 교류를 확대하며 함께 살아가는 마을을 만들어 가고 있다.

이날 행사는 오전 9시 마을 대청소로 시작됐다. 이어 마을공동체 지원사업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주민들이 함께하는 게임과 음식 나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주민들은 마을 주변을 함께 정비하고 공동체 활동의 성과를 돌아보며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단순한 축제를 넘어 주민 스스로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마을의 미래를 함께 고민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최원용 평택시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청북 옥길15리 축제는 주민들이 직접 소통하고 협력해 지속 가능한 마을자치의 진정한 가능성을 보여준 모범적인 사례”라고 강조했다.

이어 “평택의 눈부신 성장만큼이나 시민들의 일상과 삶의 질이 향상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시에서도 지속적으로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평택시 관계자는 “주민들이 서로 마음을 모으고 함께 실천하는 과정이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드는 밑거름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 주도의 마을공동체 활동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마을공동체 활동은 주거환경 개선뿐 아니라 이웃 간 유대감을 높이고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을 키우는 계기가 된다. 옥길15리의 이번 축제는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력이 마을 변화의 출발점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줬다.

이호현 기자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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