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산시 시민동행위원회, 대부도서 정책제안 역량 강화 워크숍

시장과 시정공감마당·분과별 토론 진행… 시민 체감형 정책 발굴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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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제3기 시민동행위원회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 안산시, 제3기 시민동행위원회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뉴스폭탄=이문희 기자] 안산시가 시민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한 정책제안 역량 강화에 나섰다.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1박 2일간 대부도 일원에서 ‘제3기 시민동행위원회 역량강화 교육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시민동행위원들의 정책 의제 발굴 역량을 높이고, 시정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한편 위원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날에는 ‘안산의 변화와 발전을 위한 시민동행위원회의 제안 방향’을 주제로 정책제안 역량강화 교육이 진행됐다. 위원들은 정책제안 우수사례를 살펴보고, 시민 의견과 지역 현안을 실행 가능한 정책 의제로 구체화하는 방법을 익혔다.

이어 그랑꼬또 와인 제조장에서 열린 ‘시정공감마당’에서는 이민근 시장과 위원들이 시정 방향과 주요 현안을 주제로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질의응답을 통해 시민의 관점에서 안산의 현재와 미래를 살펴보고, 시정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대부도의 지역 자원을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위원들은 와인 제조장을 견학하고 안산호 뱃길 체험에 참여하며 지역의 문화·관광 자원과 해양 레저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둘째 날에는 미래비전·시민행복·지속가능 등 3개 분과별 모임이 진행됐다. 위원들은 분과별 관심 의제와 향후 활동 방향을 논의하고, 교육에서 익힌 내용을 실제 정책제안으로 연결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시민동행위원회는 시민의 일상에서 발견한 생각과 제안을 시정으로 연결하는 소중한 창구”라며 “이번 워크숍이 지역을 더 깊이 이해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함께 고민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위원들의 제안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동행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제3기 안산시 시민동행위원회는 지난 8월 출범했으며, 미래비전·시민행복·지속가능 등 3개 분과를 중심으로 시민 생활과 밀접한 정책 의제를 발굴하고 시정 발전을 위한 제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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