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경기도서관 '책 만들기 프로그램' 2기 출판기념회…도민 도서 38권 제작

경기도서관은 19일 지하 1층 책공방에서 '책 만들기 프로그램' 2기 출판기념회를 열고 도민이 만든 도서 38권의 출판을 기념했다. 완성된 책은 시집·그림책·에세이·앨범책 등으로, 도서관에서 누구나 읽을 수 있다.

이호현 기자입력 2026.10.20 09:05

[뉴스폭탄=이호현 기자] 경기도서관은 19일 지하 1층 책공방에서 '책 만들기 프로그램' 2기 출판기념회를 열고 도민이 만든 도서 38권의 출판을 기념했다. 경기도는 20일 보도자료에서 이같이 밝혔다.

2기 참여자들은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10주 동안 전문 강사의 지도를 받으며 글쓰기, 원고 수정, 표지 편집, 디자인 등 실제 도서 출판의 전 과정을 체험했다.

경기도서관 책공방에서 열린 '책 만들기 프로그램' 2기 출판기념회 현장. ⓒ경기도 (공공누리 제1유형)

▲ 경기도서관 책공방에서 열린 '책 만들기 프로그램' 2기 출판기념회 현장. ⓒ경기도 (공공누리 제1유형)

완성된 도서는 시집 8권, 그림책 8권, 에세이 13권, 앨범책 9권 등 모두 38종이다. 경기도서관 안에서 누구나 읽을 수 있다.

경기도서관은 현재 '책 만들기 프로그램' 3기를 이어가고 있다. 프로그램 운영 장소인 책공방에서는 '한 줄 쓰기 책갈피', '컬러링 엽서 제작' 등 상시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윤명희 경기도서관장은 "개인의 삶과 경험들이 세상에서 유일한 한 권의 책으로 탄생해 모두와 함께할 수 있게 됐다는 점에서 뜻깊다"고 말했다. 윤 관장은 도민들이 도서관을 다양한 독서문화 활동이 이루어지는 공간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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