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폭탄=이호현 기자] 화성시 남동탄 주민들이 지역 문화복합시설 확충을 위해 경기도시주택공사(GH)와 만나 주민들의 요구를 전달했다. 주민들은 남동탄이 단순한 주거지역을 넘어 사람들이 찾아와 문화와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지역으로 발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동탄7·8·9동 주민자치회가 함께 구성한 남동탄 복합문화시설 주민추진위원회는 지난 10월 21일 오전 11시 GH 균형발전기획처와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주민추진위원회는 그동안의 활동 내용을 공유하고, 남동탄 주민들이 바라는 문화복합시설 확충 필요성을 다시 한번 전달했다.
GH 측은 문화복합12부지 사업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현재 여러 사업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화성시 신도시조성과의 답변을 기다리고 있다는 입장을 전했다.
문화복합시설 조성은 GH의 사업 검토뿐 아니라 화성시의 정책적 판단과 협의도 중요한 사안으로 꼽힌다. 이에 따라 향후 화성시가 어떤 입장을 내놓느냐가 사업 추진 과정의 주요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김태권 남동탄 복합문화시설 주민추진위원회 대표는 “앞으로 남동탄에 사람들이 찾아올 수 있도록 문화복합시설 확충이 필요하다”며 “문화복합시설 추진에 있어 필요한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주민추진위원회는 앞으로 화성시 신도시조성과를 만나 주민들의 요구와 의견을 전달할 계획이다.
남동탄 주민들이 요구하는 문화복합시설이 실제 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주민 의견과 관계기관의 사업계획이 구체적인 협의로 연결되기 위해서는 GH와 화성시 간 긴밀한 소통과 후속 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