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평택시, 감염 취약 시설 26곳 대상 감염관리 교육…현장 대응 역량 강화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과 협력해 맞춤형 교육 진행…옴 예방·호흡기 감염병 대응·손 위생 등 실무 중심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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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현장 목소리 담은 감염 취약 시설 감염관리 교육

▲ 평택시 현장 목소리 담은 감염 취약 시설 감염관리 교육

[뉴스폭탄=이호현 기자] 평택시가 감염 취약 시설 종사자들의 감염관리 역량을 높이고 시설 내 감염병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현장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

평택시(시장 최원용)는 지난 27일 지역책임의료기관인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과 협력해 관내 감염 취약 시설 26개소 종사자를 대상으로 감염관리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시설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교육 수요를 반영해 마련됐다. 공동생활과 돌봄이 이뤄지는 시설의 특성을 고려해 종사자들이 실무에 필요한 감염관리 지식과 대응 방법을 익히고, 이를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

주요 교육 내용은 ▲옴 예방 및 감염관리 ▲호흡기 감염병 예방 수칙 ▲올바른 손 위생 ▲개인보호구 착용 방법 등이다. 감염병 발생 시 신속한 정보 공유와 관계기관 간 협력 방안도 함께 안내해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이도록 했다.

평택시는 앞으로도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과 협력해 감염 취약 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현장 수요에 맞춘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감염병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감염관리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시설 종사자의 감염관리 실천 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교육과 관련 기관 간 협력을 통해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돌봄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감염 취약 시설은 집단생활과 돌봄이 이뤄지는 특성상 감염병이 발생하면 확산 위험이 커질 수 있어, 종사자의 예방수칙 준수와 초기 대응 역량 확보가 중요하다. 평택시는 현장 중심의 감염관리 교육과 유관기관 협력을 통해 안전한 시설 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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