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평택 송탄보건소, 조류인플루엔자 인체감염 대응 교육

전 직원 대상 모의훈련·개인보호구 착탈의 실습…현장 대응 역량 강화

이호현 기자입력 2026.10.27 19:05

송탄보건소 조류인플루엔자 인체 감염 대응 전직원 교육

▲ 송탄보건소 조류인플루엔자 인체 감염 대응 전직원 교육

[뉴스폭탄=이호현 기자] 평택시 송탄보건소가 조류인플루엔자(AI) 인체감염에 대비해 전 직원 대응 교육과 실습을 진행했다.

평택시(시장 최원용) 송탄보건소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상황을 가정한 ‘조류인플루엔자 인체감염증 대응 전 직원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조류인플루엔자 인체감염증은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사람에게 전파돼 발생하는 감염병으로, 감염 시 중증 호흡기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어 신속한 초기 대응과 철저한 예방 관리가 중요하다.

이번 교육은 보건소 직원들의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이고 인체감염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조류인플루엔자 인체감염증의 임상적 특성, 발생 시 보건소 내 인체감염 대책반 구성과 운영 절차, 현장 투입에 대비한 개인보호구(Level D) 착·탈의 실습 등이다.

특히 개인보호구 실습에서는 직원들이 2인 1조로 상호 점검하며 보호구를 올바르고 안전하게 착용하고 벗는 절차를 반복 숙달했다. 이를 통해 실제 감염병 발생 상황에서 필요한 대응 절차를 익히고 현장 대응 능력을 높였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실제 상황 발생 시 직원들이 각자의 역할을 명확히 숙지하고 현장 대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해 신종·재출현 감염병 대응 역량을 높이고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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