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오산시,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앞두고 숙박·외식업소 모집…11월 30일까지

2027~2028년 선수단·관람객 약 4만 명 방문 예상…지역 상권 활성화 기대

이호현 기자입력 2026.10.24 09:29

★민선9기 시청 전경

▲ ★민선9기 시청 전경

[뉴스폭탄=이호현 기자] 선정 업소, 체육회에 정보 제공하고 대회 홈페이지·안내 책자 등에 홍보

오산시가 2027~2028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를 앞두고 선수단과 관람객을 맞이할 관내 숙박·외식업소 모집에 나섰다. 대회 방문객의 편의를 높이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취지다.

오산시(시장 조용호)는 대회 기간 숙박과 식사를 제공할 관내 숙박업소 및 외식업소를 오는 11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는 2027년과 2028년 두 해에 걸쳐 경기도 31개 시·군 선수단과 임원, 관람객 등 약 4만 명이 오산을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방문객의 숙박·식사 수요에 대응하고 지역 업소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참여업소 확보에 나섰다.

단체 수용·장애인 편의시설 갖춘 업소 우대

모집 대상은 오산시에 소재한 숙박업소와 외식업소다. 단체 손님을 수용할 수 있는 업소와 경사로, 장애인 화장실 등 편의시설을 갖춘 업소는 우대한다.

선정된 업소의 정보는 경기도와 각 시·군 체육회 및 장애인체육회에 제공된다. 이를 통해 대회 참가 선수단과 관계자들이 숙소와 식당을 예약할 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참여업소는 대회 홈페이지와 관광·맛집 안내 지도, 안내 책자 등에 소개되며, 참여업소임을 알리는 현판도 제공받는다.

적정 요금·위생 관리로 방문객 만족도 높인다

참여업소는 대회 기간 적정 요금을 유지하고 예약 사항을 성실히 이행해야 한다. 위생과 안전 관리 기준을 준수하고 장애인 손님 응대 수칙도 지켜야 한다.

오산시는 참여업소의 서비스 수준과 이용 편의를 높여 선수단과 관람객이 안심하고 머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신청 기간은 10월 19일부터 11월 30일까지다. 자세한 신청 자격과 접수 방법, 제출 서류는 오산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2027~2028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는 2027년 4~5월과 2028년 9~10월 오산시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조용호 오산시장은 “선수단과 관람객이 머무는 숙소와 식당이 곧 오산의 첫인상”이라며 “대회 특수가 지역 상권의 활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업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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