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폭탄=이문희 기자] 안산시 청년센터 상상대로가 청년 커뮤니티의 한 해 활동과 성장 경험을 공유하고, 새로운 교류와 협업 가능성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안산시 청년센터 상상대로는 지난 10월 24일 ‘2026 안산청년 커뮤니티 지원사업 별별청년 최종활동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청년 커뮤니티 참여자 등 총 91명이 참석해 활동 성과를 나누고 서로의 경험을 공유했다.
‘별별청년’은 안산시에 거주하거나 직장·활동 등 생활권을 둔 19~39세 청년 3인 이상으로 구성된 커뮤니티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총 30개 팀을 선정해 팀별 활동지원금 100만 원과 세 차례의 교류회를 지원하며 청년들의 자발적인 모임 활동과 관계 형성을 도왔다.
이번 공유회는 오리엔테이션과 중간교류회에 이어 진행된 올해 마지막 공식 교류 행사로, 커뮤니티별 활동 경험과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교류와 협업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는 아이스 브레이킹, 커뮤니티 활동 발표, 로테이션 네트워킹, 사업 만족도 평가 및 의견 공유 순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TMI & 미션 챌린지 빙고’를 통해 서로를 알아가며 자연스럽게 소통을 시작했다.
이어 FC.SHADOW, 극단 혜움, 똑독, 못먹어도GO, 보듬모듬, 신비한 스튜디오, 안산여성유술회, 운디드힐러, 짱친한친구모임(짱구모임), 화커뮤니티 등 10개 팀이 발표에 나섰다.
각 팀은 스포츠와 문화예술, 독서, 취미, 사회참여 등 다양한 분야의 활동 사례를 소개하고, 모임을 운영하며 얻은 경험과 성과를 공유했다.
로테이션 네트워킹에서는 여러 커뮤니티가 테이블별로 만나 활동 과정에서의 성장과 운영 노하우를 나눴다. 참여자들은 모임 일정 조율 방법과 활동 과정의 어려움, 개선 방향 등을 이야기하며 다른 팀의 경험에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었다. 나아가 공동 활동과 협업 프로젝트를 추진할 가능성도 모색했다.
행사 마지막에는 사업 만족도와 참여 소감을 공유하고, 활동지원 방식과 커뮤니티 간 교류 기회 등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를 통해 올해 사업을 돌아보고 2027년 운영 개선 방향을 살펴보는 시간도 가졌다.
참여자들은 “다른 커뮤니티의 활동 결과를 자세히 들을 수 있어 좋았다”, “발표 후 모임을 가지니 협업 이야기를 진행하기 좋았다”는 소감을 전했다. 다른 팀의 활동에서 자신들의 모임에 적용할 아이디어를 얻었으며, 더 많은 커뮤니티가 함께하는 협업 프로젝트가 마련되기를 바란다는 의견도 나왔다.
문지원 상상대로 센터장은 “청년 커뮤니티의 가치는 활동의 결과뿐 아니라 함께하는 과정에서 형성되는 관계와 그 안에서 발견하는 새로운 가능성에 있다”며 “올해 30개 커뮤니티가 보여준 다양한 활동과 성장의 경험이 청년들의 일상에 새로운 활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상상대로는 청년들이 서로 연결되고 지역 안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6년 별별청년 사업에는 :D Playlist, AI크리에이터모임, ASRC, FC.SHADOW, FOURTOR, Reset yoga, 건강은 핑계고, 극단 혜움, 동손금손, 똑독, 못먹어도GO, 보듬모듬, 봉봉봉, 상록합격클럽, 서울예술대학교 극예술연구회, 수요시식회, 신비한 스튜디오, 안산레이디스FS, 안산여성유술회, 온점들, 우동, 우리동네디자이너, 우리에겐 미래가 있당!, 운디드힐러, 짱친한친구모임(짱구모임), 코지, 프리듬, 하루공방, 홍삼, 화커뮤니티 등 총 30개 팀이 참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