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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지하철 1·2호선 와이파이 5G로 고도화…과기정통부, 현장 체험 행사

과기정통부는 시범노선인 인천 지하철 1·2호선의 와이파이를 LTE에서 5G로 고도화했다며, 21일 2호선 구간에서 국민체험단과 함께 개선된 품질을 확인하는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호현 기자입력 2026.10.22 07:41

[뉴스폭탄=이호현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1일 보도자료에서 시범노선인 인천 지하철 1·2호선의 지하철 와이파이 고도화(LTE에서 5G로) 사업을 마쳤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이날 인천지하철 2호선 운연역부터 인천시청역까지 구간에서 개선된 통신 품질을 국민과 함께 체험하는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통신 3사가 모두 5G 기반 지하철 와이파이 서비스를 개시한 첫 노선에서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과기정통부는 정부와 국회, 지역, 산업계가 협력해 추진해 온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인천 지하철 2호선 전동차(자료사진). 사진: 분당선M/위키미디어 공용 (CC BY-SA 4.0)

▲ 인천 지하철 2호선 전동차(자료사진). 사진: 분당선M/위키미디어 공용 (CC BY-SA 4.0)

행사에는 류제명 과기정통부 2차관과 국회의원, 인천광역시장, 인천교통공사 사장, 통신 3사 관계자, 국민체험단 11명 등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열차를 타고 7개 역을 이동하며 와이파이로 웹서핑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이용, 영상 시청을 체험했다.

과기정통부는 현장 체험 결과 웹서핑이나 SNS를 이용할 때 응답 속도가 빨라진 것을 체감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다수 이용자가 동시에 접속한 상황에서도 고화질 동영상을 끊김 없이 볼 수 있는 등 데이터 사용량이 많은 서비스를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었다는 설명이다.

류제명 2차관은 "통신 3사 및 지역교통공사와 협력하여 5G 기반의 지하철 와이파이가 전국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시범노선은 인천 지하철 1·2호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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