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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경제청, 안산사이언스밸리서 일본기업 초청 현장 투자설명회

경기경제자유구역청은 21일 안산사이언스밸리 지구에서 일본기업 대표와 투자 관계자를 초청해 현장 투자설명회를 열었다. 한·일 기업 협력을 넓히고 인공지능·첨단로봇·스마트제조 분야 투자 수요 발굴이 목적이다.

이호현 기자입력 2026.10.21 15:20

[뉴스폭탄=이호현 기자] 경기경제자유구역청은 21일 안산사이언스밸리(ASV) 지구 일원에서 일본기업 대표와 투자 관계자를 초청해 현장 투자설명회를 열었다. 경기도는 같은 날 보도자료에서 이같이 밝혔다.

행사는 일본기업에 안산사이언스밸리 지구의 산·학·연 연구개발 인프라와 투자환경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공지능·첨단로봇·스마트제조 등 미래 첨단산업 분야의 신규 투자수요를 발굴하고 한·일 기업 간 협력을 넓히는 것도 목적이다.

21일 열린 일본기업 초청 경기경제자유구역 ASV지구 현장 투자설명회 참석자들. ⓒ경기도 (공공누리 제1유형)

▲ 21일 열린 일본기업 초청 경기경제자유구역 ASV지구 현장 투자설명회 참석자들. ⓒ경기도 (공공누리 제1유형)

경기경제자유구역청장과 안산시장, 한양대학교 관계자를 비롯해 서울재팬클럽(SJC)과 일본기업 등 투자 관계기관 관계자 17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한양대학교 에리카(ERICA) 캠퍼스에서 지구의 투자환경을 소개하는 설명회로 시작됐고, 안산시장이 지구 개발사업을 직접 브리핑했다.

오후에는 외국인 투자기업인 인테그리스코리아와 경기테크노파크 디지털전환허브(DX허브)를 방문했다. 참석자들은 스마트 데모공장과 제조데이터센터 등을 갖춘 DX허브의 제조혁신 지원시설을 살펴봤다.

안산사이언스밸리 지구는 안산시 상록구 사동 일원 약 1.66㎢(50만 평) 규모로 조성되는 첨단산업 거점이다. 한양대 에리카와 경기테크노파크,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전기연구원, 한국산업기술시험원 등의 연구·시험인증 기관이 있으며, 인접한 반월·시화 국가산업단지와 연계할 수 있다고 경기경제청은 설명했다.

경기경제자유구역청장은 "이번 현장설명회가 일본기업들이 ASV지구의 우수한 연구개발 인프라와 투자 잠재력을 직접 확인하고, 새로운 사업 기회를 발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청은 후속 투자상담과 맞춤형 투자유치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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