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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의회 기획행정위, 민원상담콜센터 현장 점검…“상담사 보호가 시민 서비스 품질 높인다”

제306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 일환…콜센터 운영·근무환경 살피고 홀몸 어르신 안부전화 상담 참관

이호현 기자입력 2026.10.24 22:41조회 1

기획행정위 행감 중 현장활동 실시

▲ 기획행정위 행감 중 현장활동 실시

[뉴스폭탄=이호현 기자] 안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가 민원상담콜센터를 찾아 운영 실태와 상담사 근무환경을 점검하고, 시민 중심의 행정서비스 향상을 위한 현장 확인에 나섰다.

안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박은정)는 제306회 제1차 정례회에서 진행 중인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와 관련해 지난 20일 단원구 중앙대로 환경녹지국 2층에 위치한 안산시 민원상담콜센터를 방문했다.

이날 현장활동에는 박은정 위원장을 비롯해 윤성영 부위원장, 현옥순·이재복·이상우·유민희·안두회 위원이 참석했다. 위원들은 콜센터 운영 현황과 민원 처리 절차를 살펴보고, 상담 서비스 개선과 상담사 권익 보호 방안을 논의했다.

365일 시민과 연결되는 민원 창구…운영 실태 집중 점검

안산시 민원상담콜센터는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전화와 문자,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시민들의 민원을 상담하고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시정 소통 창구다.

위원들은 먼저 시민협력관 관계자들로부터 콜센터 운영 현황과 민원 상담 및 처리 절차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시민들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상담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는지 확인했다.

이어 상담 현장을 비롯해 교육장과 전산실, 회의실, 휴게실 등 내부 시설을 둘러보며 상담사들의 업무 환경과 휴식 여건을 점검했다.

특히 상담사들이 진행하는 홀몸 어르신 안부전화 상담 과정을 직접 참관하고 청취해 상담 현장의 업무 특성과 서비스 제공 과정을 살폈다.

상담사 근무환경부터 직원 복지까지 살펴

이번 현장활동에서는 상담사들의 근무 여건뿐 아니라 직원 후생복지와 관련한 점검도 이뤄졌다.

위원들은 단원구청 구내식당을 방문해 식단 구성과 급식 운영 상태를 확인하고, 일선 직원들이 이용하는 식당의 식사 환경과 복지 여건을 살폈다.

이는 시민에게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업무를 담당하는 직원들의 근무환경과 복지 여건도 함께 뒷받침돼야 한다는 취지다.

박은정 위원장 “상담사 권익 보호와 서비스 품질 향상에 힘쓸 것”

박은정 기획행정위원장은 “민원상담콜센터는 시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시정의 얼굴 역할을 하는 중요한 곳”이라며 “상담사들이 자긍심을 갖고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이 뒷받침돼야 시민들에게도 양질의 행정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현장에서 확인한 운영 상황과 건의사항을 바탕으로 상담사 권익 보호와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제도적·행정적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내실 있는 행정사무감사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지난 13일부터 피감 기관을 대상으로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해 왔으며, 오는 21일 행정사무감사 강평과 결과보고서 채택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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