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문화복지위 행감 중 현장활동 실시
[뉴스폭탄=이호현 기자] 이진분 위원장 등 현장 방문…시설 안전·운영 활성화 방안 점검
전망대·짚라인·교육관 등 주요 시설 살펴보고 인근 도로 상태 확인
우수배관 등 안전시설 점검…집행부에 철저한 안전관리 당부
동주염전 관광자원화 추진…지역경제 활성화와 인구 유입 기대
안산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가 지역에 남아 있는 전통 천일염 생산 유산인 동주염전 체험장을 찾아 시설 안전과 관광자원 활용 방안을 점검했다. 어린이를 위한 체험시설 확충과 체험장 활성화가 향후 주요 과제로 제시됐다.
안산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이진분)는 제306회 제1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 강평을 앞두고 지난 20일 단원구 대부동동 동주염전 체험장을 방문해 현장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활동에는 이진분 위원장과 백승희 부위원장, 김진숙·설호영·천복희 위원이 참여했으며, 사업 소관 부서인 안산시 관광과 관계자들이 동행했다.
■ 1953년부터 이어진 동주염전…관광자원화 사업 추진
동주염전은 1953년부터 전통 방식으로 천일염을 생산해 온 곳으로, 안산 지역에 유일하게 남아 있는 염전이다. 지역의 산업·생활문화 유산을 보존하면서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안산시는 동주염전을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2020년 체험장 조성사업 추진계획을 수립했으며,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체험장 조성공사를 진행했다.
현재는 체험장 활성화 기본구상 용역이 마무리된 상태로, 시설을 어떻게 운영하고 활용할 것인지에 대한 구체적인 검토와 실행이 필요한 단계다.
■ 전망대·짚라인·교육관 점검…안전관리 강조
위원들은 현장에서 전망대와 짚라인, 교육관 등 주요 시설을 둘러보고 인근 도로 상태를 확인했다. 이어 우수배관 시설 등을 점검하며 체험장을 방문하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한 관리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시설 운영에 앞서 안전관리 체계를 철저히 갖추고, 어린이를 비롯한 다양한 연령층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체험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는 점에 관심을 기울였다.
체험장 조성 이후 실제 이용 활성화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시설 관리뿐 아니라 방문객의 눈높이에 맞는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 방안 마련도 중요하다는 지적이다.
■ 이진분 위원장 “어린이 체험시설 필요…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이진분 문화복지위원장은 “동주염전 체험장 활성화 사업이 조속히 추진되길 바라며, 특히 어린이들을 위한 체험 시설과 공간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동주염전 체험장 운영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인구 유입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동주염전 체험장이 지역의 역사와 전통을 경험할 수 있는 관광·교육 공간으로 자리 잡기 위해서는 시설의 안전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체험 콘텐츠를 마련하고, 지속 가능한 운영 기반을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
■ 행정사무감사 현장 점검…사업 추진 상황 살펴
한편 안산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지난 13일부터 위원회 소관 부서를 대상으로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21일 행정사무감사 강평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현장활동은 행정사무감사 과정에서 주요 사업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시설 관리와 향후 운영 방향을 살펴봤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