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폭탄=이호현 기자] 법무부 교정본부가 메가스터디교육과 손잡고 교정공무원 자녀의 교육 지원과 가족 복지 증진에 나선다.
법무부 교정본부(본부장 이홍연)는 메가스터디교육(대표이사 손성은)과 지난 10월 23일 교정공무원 자녀의 교육 지원 및 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민의 안전과 사회질서 유지를 위해 헌신하는 교정공무원들의 복지를 높이고, 자녀들에게 보다 폭넓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메가스터디교육은 교정공무원 자녀를 대상으로 연령과 학령에 맞춘 온라인 교육서비스를 특별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미취학 아동부터 초·중·고등학생까지이며, 제공 서비스는 유아 대상 ‘엘리하이 키즈’, 초등학생 대상 ‘엘리하이’, 중학생 대상 ‘엠베스트’, 고등학생 대상 ‘메가스터디’다. 구체적인 할인율과 신청 및 이용 방법은 별도 안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협약은 교정공무원 가정의 사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자녀들이 학습 수준과 진로 목표에 맞는 교육 콘텐츠를 합리적인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교육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지역에서 근무하는 교정공무원 가족에게도 온라인 교육서비스 이용 기회를 확대해 지역 간 교육 여건 격차를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법무부 교정본부 자료에 따르면 전체 54개 교정기관 가운데 수도권과 광역시에 소재한 기관은 18개로 33%를 차지한다. 반면 그 밖의 시·군 지역에 위치한 기관은 36개로 전체의 67%에 달한다. 온라인 교육 지원은 지역별 교육 환경 차이를 보완할 수 있는 방안으로 주목된다.
손성은 메가스터디교육 대표이사는 “교정공무원 여러분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드리며, 자녀들에게 실질적인 교육 혜택을 제공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교육 전문성을 살려 다양한 계층의 학습 기회를 넓히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홍연 법무부 교정본부장은 “이번 협약이 교정공무원의 복지 향상과 자녀 학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정공무원과 가족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이 교정공무원 가족의 교육비 부담을 덜고 자녀들의 학습 기회를 넓히는 계기가 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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