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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대기환경청, 시흥·인천 전력구 공사 현장 점검…2028년 전력망 구축 목표

배연진 청장, 신시화·신시흥 변전소 연계 공사 현장 방문…전력망 적기 구축·주민 소통 강조

이호현 기자입력 2026.10.24 22:33

배연진 청장, 신시화·신시흥 변전소 연계 공사 현장 방문

▲ 배연진 청장, 신시화·신시흥 변전소 연계 공사 현장 방문

[뉴스폭탄=이호현 기자] 수도권대기환경청이 수도권 전력공급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전력망 구축 현장을 찾아 공사 진행 상황과 관계기관 간 협력 방안을 점검했다.

기후에너지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청장 배연진)은 지난 21일 경기도 내 신시화·신시흥 변전소와 시흥·인천 지역 전력공급시설 전력구 공사 현장을 방문해 전력망 구축 현황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점검은 국가기간망인 전력망의 적기 구축을 지원하고, 공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주민 불편과 민원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 시흥·송도 전력공급 기반 확충…약 8km 지중화 추진

이번 전력구 공사는 시흥과 송도 지역 변전소 간 안정적인 전력공급 능력을 확보하기 위한 사업이다.

공사는 2028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으며, 약 8km 구간에 전력구를 지중화하는 방식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전력망은 산업시설과 주거지역 등에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하는 핵심 기반시설인 만큼, 계획된 일정에 맞춘 공사 추진과 관계기관 간 긴밀한 협력이 중요하다.

■ 공사 현장 주민 민원 대응·기관 간 협력 방안 논의

이날 현장에서는 전력망의 적기 구축을 위한 관계기관 간 협조 사항과 전력설비 공사 과정에서 발생하는 주민 민원 및 대응 방안 등이 주요 논의 사항으로 다뤄졌다.

특히 공사 추진 과정에서 지역 주민의 불편을 줄이고 원활한 사업 진행을 뒷받침하기 위해서는 지방자치단체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은 물론, 주민과의 지속적인 소통이 필요하다는 점이 강조됐다.

배연진 수도권대기환경청장은 “국가기간망 등 전력망 적기 구축을 위해서는 지자체와의 협력과 지역 주민과의 소통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전력망 인프라가 차질 없이 준공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수도권 전력공급 기반을 확충하는 과정에서 공사 일정 관리와 주민 소통의 중요성을 확인하고, 관계기관 간 협력체계를 점검하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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