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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보호관찰소·경기함께한걸음센터, 마약류사범 재범 방지 업무협약 체결

치료·재활 연계부터 사후관리까지 협력… 보호관찰 대상자 사회복귀 지원 강화

이호현 기자입력 2026.10.26 20:46

안산보호관찰소·경기함께한걸음센터, 마약류사범 재범 방지 업무협약 체결

▲ 안산보호관찰소·경기함께한걸음센터, 마약류사범 재범 방지 업무협약 체결

[뉴스폭탄=이호현 기자] 법무부 안산보호관찰소와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경기함께한걸음센터가 마약류사범의 재범을 예방하고 보호관찰 대상자의 건강한 사회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안산보호관찰소는 2026년 10월 26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경기함께한걸음센터와 마약류 범죄 재범 방지 및 치료·재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마약류 범죄에 대한 대응을 강화하고, 보호관찰 대상자에게 전문적인 예방·재활 서비스를 연계해 재범 위험을 낮추기 위해 마련됐다. 처벌 중심의 대응을 넘어 치료와 재활을 통한 회복을 지원하고, 대상자가 안정적으로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마약류사범 지원체계를 공유하고, 대상자별 치료·재활 서비스 연계와 사회복귀 지원, 사후관리 등을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마약류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보호관찰 대상자의 회복을 돕고, 재범 예방을 위한 지역사회 협력 기반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신달수 안산보호관찰소장은 “마약류 범죄는 단순한 처벌을 넘어 치료·재활 지원이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며 “단약 유지와 재범 방지를 통해 보호관찰 대상자의 건전한 사회복귀를 돕고, 지역사회 안전을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마약류 범죄의 재범을 줄이기 위해서는 사법적 관리와 함께 전문적인 치료·재활, 지속적인 사후관리가 유기적으로 이어지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 협약이 관계기관 간 협력을 바탕으로 대상자의 회복과 지역사회 안전을 함께 뒷받침하는 계기가 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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