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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솔 의원, 다올수영장 현장점검…“주민 개방 준비 꼼꼼히 챙기겠다”

2027년 2월 개방 앞두고 시설·운영 상황 점검…초등학생 생존수영 활용 방안도 논의

이호현 기자입력 2026.10.26 20:30

수영장 현장방문

▲ 수영장 현장방문

[뉴스폭탄=이호현 기자] 손솔 국회의원(진보당)이 화성시 동탄9동 다올수영장을 찾아 주민 개방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학생들의 생존수영 교육과 지역 주민의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활용 방안을 논의했다.

손 의원은 지난 10월 23일 다올이음터 내 다올수영장을 방문해 시설 조성 현황과 향후 운영 계획을 살펴보고, 관계자들로부터 운영 준비 과정에서의 어려움과 개선 과제 등을 청취했다.

다올수영장은 경기도교육청이 다올초등학교와 함께 조성한 시설로, 학생들의 교육 활동과 지역 주민의 생활복지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다올초등학교는 올해 8월 개교했으며, 현재 내부 공사가 진행 중인 수영장은 2027년 2월 주민 개방을 목표로 준비가 이뤄지고 있다.

이날 현장점검에서는 주민들이 시설을 이용하는 데 불편이 없도록 개방 전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는 점과 함께, 수영장의 교육적 활용 방안도 주요하게 다뤄졌다.

특히 다올초등학교 학생뿐 아니라 인근 초등학생들도 생존수영 수업에 수영장을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청과 학교 간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생존수영은 위급한 수상 상황에서 학생들의 안전을 지키는 데 필요한 교육인 만큼, 학교와 가까운 수영시설을 활용할 수 있는 여건 마련이 중요하다는 취지다.

손 의원은 “다올수영장은 아이들과 주민들이 오래 기다려 온 생활 공간”이라며 “개방까지 남은 기간 동안 시설과 운영 준비가 차질 없이 이뤄지도록 꼼꼼히 챙기겠다”고 밝혔다.

이어 “가까운 곳에 수영장이 있으면 아이들은 생존수영을 제대로 배우고, 주민들은 일상에서 건강을 챙길 수 있다”며 “다올초 학생은 물론 인근 초등학생들도 생존수영 수업에 충분히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청, 학교와 함께 방안을 찾겠다”고 강조했다.

남동탄수영장도 주민 중심으로 추진

손 의원은 남동탄수영장 추진위원회와 함께 남동탄수영장 복합시설 건립도 추진하고 있다. 다올수영장 현장점검에서 확인한 시설 운영과 주민 이용 관련 의견을 향후 지역 생활체육시설 확충 논의에도 반영하겠다는 입장이다.

손 의원은 “수영장 같은 생활체육시설은 주민의 삶의 질과 바로 이어지는 우리 동네 생활복지”라며 “다올수영장 현장에서 들은 이야기를 바탕으로 남동탄수영장도 처음부터 끝까지 주민의 입장에서 추진되도록 추진위원회와 함께 힘쓰겠다”고 말했다.

지역 내 공공 수영시설은 학생들의 안전교육뿐 아니라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참여 기회를 넓히는 기반시설이다. 다올수영장의 개방 준비와 남동탄수영장 건립 추진이 동탄 지역 주민들의 생활체육 환경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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