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폭탄=김진하 기자] 전주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정성자)가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전하기 위해 사랑의 밑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전주시는 지난 30일 전주시여성단체협의회 회원 15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국전통문화전당 3층 시루방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밑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경제적·사회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회원들은 밑반찬 준비에 앞서 전통시장에서 지역 농산물을 직접 구매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을 보탰다.
이날 회원들은 불고기와 진미채볶음 등 다양한 밑반찬을 정성껏 조리하고 포장했으며, 총 100인분의 음식을 준비했다.
이렇게 마련된 밑반찬은 한부모시설과 여성폭력 피해자 보호시설, 가정위탁아동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직접 전달됐다.
정성자 전주시여성단체협의회장은 “조금이나마 건강한 식사를 하실 수 있도록 정성과 마음을 담아 밑반찬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이웃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며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쳐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단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전주시 관계자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늘 앞장서 주시는 전주시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힘이 되길 바라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조지훈 전주시장은 지역사회 나눔과 돌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민간단체와 함께하는 자발적인 봉사활동이 지역 공동체를 더욱 따뜻하게 만드는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전주시여성단체협의회는 1999년 여성의 사회참여와 권익 증진, 지역사회 봉사 및 여성복지 향상을 목적으로 창립됐다. 현재 10개 단체, 2,330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여성단체 역량 강화와 양성평등 실천 캠페인,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및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