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고양시,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하는 도보관광 코스확정1_송강공릉천길
[뉴스폭탄=이호현 기자] 고양시가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지역의 역사와 문화, 자연환경을 둘러볼 수 있는 도보관광 프로그램 5개 코스를 확정하고 상시 운영에 들어갔다.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시민 참여형 시범운영을 통해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하는 도보관광’의 최종 5개 코스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10월 19일부터 11월 14일까지 4주간 시범운영을 진행했으며, 총 315명의 시민이 참여해 코스별 만족도와 관광 가능성 등을 살펴봤다.
확정된 5개 코스는 고양관광정보센터를 출발점으로 하는 ▲일산 정발산길 ▲호수공원 힐링코스 ▲일산 경의철길 ▲송강 공릉천길 ▲행주산성 수변길이다.
‘일산 정발산길’과 ‘호수공원 힐링코스’는 도심 속 자연과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코스이며, ‘일산 경의철길’은 7080 시대의 추억과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됐다.
‘송강 공릉천길’에서는 자연 친화적인 하천 풍경과 함께 송강과 강아의 애틋한 사랑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특히 시범운영에서 가장 인기를 끈 ‘행주산성 수변길’은 한강을 바라보며 행주대첩의 승전 역사와 의미를 문화관광해설사의 설명으로 들을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았다.
각 코스는 약 4km 거리로, 2시간가량 걸으며 고양시 일산과 덕양 지역의 주요 관광명소를 둘러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운영은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에 출발한다. 고양관광정보센터에서 5명 이상 단체 예약을 우선 접수하며, 개인 신청자는 예약된 단체와 함께 참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예약 및 문의는 고양관광정보센터(031-905-8396)로 하면 된다.
이번 도보관광은 단순히 명소를 둘러보는 관광에서 벗어나 전문 해설을 통해 지역의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이해하고, 자연 속에서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체험형 관광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