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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FC, 플레이오프 진출 응원 이벤트 ‘화성으로 가는 응원정거장’ 운영

AI 활용해 구단 직원들이 직접 기획·개발…팬 참여형 온라인 응원 플랫폼 마련 우주·별자리 콘셉트로 선수단에 응원 메시지 전달…11월 7일 김해 원정경기 앞두고 열기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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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FC, 플레이오프 진출 응원 이벤트 ‘화성으로 가는 응원정거장’ 운영

▲ 화성FC, 플레이오프 진출 응원 이벤트 ‘화성으로 가는 응원정거장’ 운영

[뉴스폭탄=이문희 기자] 화성FC가 플레이오프 진출을 향해 막바지 경쟁을 펼치는 선수단에 팬들의 응원을 전달하기 위해 특별한 온라인 이벤트를 마련했다.

화성FC는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는 참여형 온라인 이벤트 ‘화성으로 가는 응원정거장’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놓고 치열한 순위 경쟁을 이어가는 선수단에 힘을 보태고, 경기장 밖에서도 팬들이 구단과 함께 호흡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2027년 전국체전 개최에 따른 경기장 보수공사로 화성FC가 원정 일정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에서, 경기장을 직접 찾기 어려운 팬들에게 새로운 방식의 응원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번 온라인 이벤트 프로그램은 구단 사무국 직원들이 AI 프로그램을 활용해 직접 기획하고 개발했다. 인공지능 기술을 구단의 팬 소통 콘텐츠에 접목해 색다른 응원 공간을 구현했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이벤트 사이트에 접속하면 화성 행성을 중심으로 다양한 궤도가 움직이는 우주 콘셉트의 메인 화면이 나타난다.

참여 방법도 간단하다. 메인 화면에서 ‘응원 메시지’ 버튼을 누르면 이용자가 다양한 우주 장식 캐릭터를 직접 꾸밀 수 있다. 이후 닉네임과 응원 메시지를 작성하고 ‘궤도에 올리기’를 선택하면 자신이 만든 캐릭터와 응원 문구가 화성 행성의 궤도를 따라 움직인다.

팬들이 각자의 개성을 담아 만든 캐릭터와 메시지가 하나의 우주 공간에 모이면서 온라인상에서 화성FC만의 응원 행성을 만들어가는 방식이다.

선수 개인을 향한 응원도 가능하다. 메인 화면의 ‘선수단 별자리 보러가기’를 클릭하면 선수들의 등번호를 활용해 구성한 별자리가 펼쳐지는 밤하늘 공간인 ‘마스 유니버스’로 이동한다.

팬들은 원하는 선수의 별자리를 직접 선택하거나 검색해 개인별 응원 메시지를 남길 수 있다. 메시지가 하나씩 쌓일 때마다 흰색 별이 주황색으로 채워지며, 응원 메시지 10개가 모이면 해당 별자리가 주황색으로 완성된다.

팬들이 남긴 응원 메시지는 ‘별빛 저장소’에서 모아볼 수 있어 다른 팬들의 응원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선수 한 명 한 명에게 전하는 응원이 별빛처럼 모여 선수단 전체를 향한 응원으로 이어지는 구조다.

응원 메시지를 작성한 참여자는 메인 화면의 ‘이벤트 응모하기’를 통해 특별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참여 방법과 문의사항은 사이트 오른쪽 상단의 물음표 버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화성FC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모인 팬들의 응원 메시지를 선수단에 전달할 예정이다. 경기장에서 직접 목소리를 전하지 못하더라도 온라인 공간에서 선수들에게 힘을 보태고, 구단과 팬이 함께 플레이오프 진출이라는 목표를 향해 나아가도록 한다는 취지다.

한편 화성FC는 오는 11월 7일 오후 4시 30분 김해와의 원정경기를 치른다.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한 중요한 일정이 이어지는 가운데, 팬들의 응원이 선수단에 어떤 힘을 보탤지 관심이 모인다.

이번 ‘화성으로 가는 응원정거장’은 AI 기술과 스포츠 팬 문화를 결합한 새로운 시도로, 경기장 중심의 응원 문화를 온라인으로 확장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이문희 기자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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