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폭탄=이호현 기자] 양평군립미술관은 11월 6일부터 신진작가전 '뉴 앙데팡당: 힛 더 스팟' 3부 전시를 개막했다고 밝혔다.

▲ 사진=양평군 제공
이번 전시는 양평군립미술관이 올해 초 공모로 선발한 신진작가 8인 중 로렌리, 최주연 작가의 작업을 조망하는 자리로 11월 29일까지 이어진다. 양평군립미술관은 총 세 번에 걸쳐 이번 신진작가전을 운영해 왔다.
로렌리 작가는 유기적인 재료를 활용해 사물을 벗기고 뒤집고 다시 꿰매는 행위로 삶의 감정을 풀어낸 작업을 선보인다. 최주연 작가는 녹아내리는 왁스 초상 조각 위에 프로젝터 인물 영상을 투사하는 미디어 아트를 통해 인간의 변화하는 정체성을 표현했다.
'뉴 앙데팡당'은 동시대 미술의 여러 지점을 젊은 작가의 시선으로 살펴보는 양평군립미술관의 특화사업이다. 이번 전시는 작은 점들이 모여 선명한 이미지를 이루는 망점(halftone dot)을 핵심 키워드로 삼았다.
양평군립미술관 학예실은 "올해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된 '뉴 앙데팡당: 힛 더 스팟'은 한국 현대미술의 다음 세대를 이끌어갈 젊은 작가들의 잠재력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각기 다른 재료를 과감하게 다루는 로렌리, 최주연 두 작가가 장식하는 마지막 여정까지 함께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