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특례시의회, 장애 어르신 10명 합동고희연 참석…“건강과 행복 기원”

제16회 장애 어르신 합동고희연 개최…칠순 맞은 어르신들에게 존경과 감사 전해 이계철 의장 “일흔 해의 세월에 존경의 박수”…온양온천 효도여행도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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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고희연 기념촬영

▲ 합동고희연 기념촬영

[뉴스폭탄=이문희 기자] 화성특례시의회가 칠순을 맞은 지역 장애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따뜻한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화성특례시의회(의장 이계철)는 5일 화성시아르딤복지관 아르딤홀에서 열린 '제16회 장애 어르신 합동고희연'에 참석해 칠순을 맞은 장애 어르신 10명의 뜻깊은 생일을 축하했다.

한국지체장애인협회 경기도협회 화성시지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행사는 장애 어르신들이 살아온 세월에 존경과 감사를 전하고 가족과 이웃이 함께 기쁨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계철 화성특례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최은희 보건복지위원장, 박진희 의원, 이종인 한국지체장애인협회 경기도협회 화성시지회장, 행사 관계자와 가족, 시민 등이 참석했다.

올해로 16회를 맞은 합동고희연에서는 칠순을 맞은 장애 어르신 10명을 대상으로 케이크 점화와 헌주, 선물 증정, 기념촬영 등 다채로운 축하 행사가 진행됐다.

특히 오후에는 충남 온양온천으로 떠나는 효도여행도 마련돼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가족과 이웃의 정을 느끼며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했다.

이계철 의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이곳에는 칠순을 맞으신 어르신이 열 분이나 계신다. 기쁨이 열 배로 커진 날”이라며 “지금까지 버티고 이겨내고, 울고 웃으며 살아오신 일흔 해의 세월에 존경과 감사의 박수를 보내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은 그 모든 세월을 축하받는 날”이라며 “앞으로도 웃을 일, 즐길 일이 가득하시길 바라며 오늘처럼 환하게 웃는 날이 많으시길 바란다”고 축하의 뜻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생일잔치를 넘어 장애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의 소중한 구성원으로 존중받고, 세대와 이웃이 함께 정을 나누는 화합의 자리라는 의미를 더했다.

화성특례시의회는 앞으로도 장애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에서 소외되지 않고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일 방침이다.

아울러 장애인 복지 증진과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확대,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과 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살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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