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폭탄=이호현 기자] 하남시는 지난 3일 저녁 하남경찰서, 자율방범대 감일지대와 함께 감일동 통학로 및 상가 밀집 구역 일대에서 야간 합동순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 사진=하남시 제공
이번 활동은 감일권역 내 파출소 미설치에 따른 치안 공백을 보완하고 어린이 통학로와 야간 유동인구가 많은 상가 주변의 위험요인을 사전에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9월 반려견 순찰대 발대식 이후 경찰 및 자율방범대가 함께한 첫 번째 합동순찰이다.
순찰에는 하남위례파출소와 자율방범대 감일지대, 감일동 반려견 순찰대 관계자 등 30여 명과 반려견 9마리가 참여했다. 이들은 감일문화공원과 감일스윗시티 10단지 일대 약 1.2km 구간을 1시간가량 돌며 방범 시설물과 도로·시설물의 안전 취약 요소를 살폈다.
참여자들은 안전 점검과 더불어 성숙한 반려문화 확산을 위한 펫티켓 캠페인도 병행했다. 시범 운영 중인 반려견 순찰대는 산책 활동과 치안을 접목한 시민 참여형 모델로, 안전신문고에 일평균 1.5건의 위험요인을 신고하고 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이번 합동순찰은 경찰과 자율방범대, 주민, 반려견 순찰대가 한마음으로 동네 안전을 살피고 펫티켓 캠페인까지 함께 펼친 민·관·경 협력 사례"라며 "어린이와 청소년이 많은 감일동을 시작으로 안전 사각지대를 적극적으로 해소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