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오산시, 순찰 로봇부터 도시 관제까지…제4회 해커톤 대회 개최
[뉴스폭탄=이호현 기자] 오산시는 지난 5일 오산오색문화체육센터에서 ‘2026 제4회 오산시 해커톤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아이디어를 넘어 현실로, 오산 AI 해커톤’을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관내 초·중·고등학교 13개교, 24개 동아리의 학생과 교사 등 110여 명이 참여했다.
해커톤은 해킹과 마라톤의 합성어로, 제한된 시간 안에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기술을 활용해 문제를 해결하는 대회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의 인공지능(AI)·소프트웨어(SW) 활용 역량을 높이고, 협업을 통한 문제 해결 경험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 오산시, 순찰 로봇부터 도시 관제까지…제4회 해커톤 대회 개최
참가 동아리들은 대회에 앞서 오산시가 운영하는 ‘AI 드림랩(Dream Lab)’과 해커톤 멘토링을 통해 전문·심화 교육을 받았다. 이를 바탕으로 팀별 아이디어를 발전시키고 프로젝트를 준비했다.
대회 과제는 학교급별로 달리 구성했다. 초등부는 ‘우리 동네 스마트 순찰 로봇’, 중등부는 ‘반응형 미디어 아트월’, 고등부는 ‘도시를 연결하는 통합 관제 시스템’을 주제로 과제를 수행했다. 학생들은 팀원들과 역할을 나누고 의견을 조율하며 다양한 해결 방법을 모색했다.

▲ 오산시, 순찰 로봇부터 도시 관제까지…제4회 해커톤 대회 개최
부문별 대상은 초등부 대호초등학교 ‘K.J.C.N(Kids Join Coding Now)’, 중등부 운천중학교 ‘코딩마루’, 고등부 오산정보고등학교 ‘팀 오산정보고’가 각각 차지했다.
참가 학생은 체계적인 AI 교육을 받을 수 있어 좋았다며, 친구들과 함께 해결 방법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문제 해결력과 협동심을 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용호 오산시장은 “해커톤 대회는 협업의 가치를 배우고 창의력을 키우는 소중한 자리”라며 “이번 경험이 학생들이 빠르게 변화하는 AI 시대에 적응하고 새로운 과제에 도전하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