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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청소년의회, 정책 제안 6건 발표하며 올해 활동 마무리

도시환경위 A팀 ‘주차장 조례 개정안’ 최우수상 수상 한명훈 의장 “민주주의·입법 체험, 민주시민 성장 밑거름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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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청소년의회, 정책 제안 6건 발표하며 올해 활동 마무리

▲ 안산청소년의회, 정책 제안 6건 발표하며 올해 활동 마무리

[뉴스폭탄=이문희 기자] 안산청소년의회가 지난 5일 안산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조례안 형태의 정책 제안 6건을 발표하며 2026년 활동을 마무리했다.

안산시의회와 안산시청소년재단, 안산교육지원청이 공동 주관하는 안산청소년의회에는 지역 초등학생 11명, 중학생 13명, 고등학생 8명 등 총 32명이 참여했다. 청소년의원들은 지난 4월부터 기획행정·문화복지·도시환경위원회별로 팀을 꾸려 지역 현안을 살피고 정책을 발굴해 왔다.

이날 기획행정위원회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설치·운영 조례 일부개정안과 청소년 안전 증진 및 참여 조례안을 발표했다. 문화복지위원회는 도서관 설치·운영 및 독서문화진흥 조례 일부개정안과 청소년 위험 물건 소지 예방 및 대책 지원 조례안을 제안했다. 도시환경위원회는 주차장 조례 일부개정안과 자원순환 기본 조례 전부개정안을 선보였다.

발표 후에는 이재복 의회운영위원장, 백승희 문화복지부위원장, 설호영 의원이 심사를 진행했다.

최우수상은 ‘안산시 주차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제안한 도시환경위원회 A팀이 차지했다. 불법주정차 예방을 위한 안내판과 스마트감지 시스템 설치 사업 등을 담아 조례안의 완성도와 실효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상은 ‘안산시 청소년 안전 증진 및 참여에 관한 조례안’을 제안한 기획행정위원회 B팀에, 장려상은 ‘안산시 자원순환 기본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발표한 도시환경위원회 B팀에 돌아갔다.

한명훈 의장은 “교실 밖 민주주의와 입법 과정을 직접 체험한 시간은 여러분이 건강한 민주시민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가는 데 든든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청소년의 생각과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지역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늘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이문희 기자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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