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조용호 오산시장, 국회에 현안사업 국비 324억 원 지원 건의

서부로 재개설·경부선 횡단도로에 각각 100억 원 요청 치안시설 이전·하수처리시설 확충 등 5개 사업 예산 반영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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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호 오산시장, 이광재 국회 예결위원장 만나 지역 주요현안 관련 324억 원 상당 국비 지원 건의

▲ 조용호 오산시장, 이광재 국회 예결위원장 만나 지역 주요현안 관련 324억 원 상당 국비 지원 건의

[뉴스폭탄=이호현 기자] 조용호 오산시장이 6일 국회를 찾아 도로망 복구와 확충, 치안시설 이전, 하수처리 기반시설 정비 등 지역 주요 현안사업에 필요한 국비 324억 원을 2027년도 정부예산에 반영해 달라고 요청했다.

오산시에 따르면 이날 국회 본청 예산결산위원장실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조 시장과 이광재 국회 예산결산위원장, 차지호 국회의원, 김종욱 오산시의회 의장이 참석했다.

조용호 오산시장, 이광재 국회 예결위원장 만나 지역 주요현안 관련 324억 원 상당 국비 지원 건의

▲ 조용호 오산시장, 이광재 국회 예결위원장 만나 지역 주요현안 관련 324억 원 상당 국비 지원 건의

조 시장은 세교2지구 본격 입주 등 도시 개발에 따른 인구 증가로 도로와 행정기관 등 사회기반시설 확충과 기준인력 충원이 시급하다고 설명했다.

국비 지원을 건의한 사업은 ▲가장동 서부로 재개설 100억 원 ▲경부선철도 횡단도로 개설 100억 원 ▲궐동지구대 이전·신축 22억 원 ▲오산3 공공하수처리시설 신설 44억 원 ▲중부1동부 하수관로 정비사업 증액 지원 58억 원 등 5개다.

서부로는 지난해 7월 가장교차로 일원 붕괴사고 이후 일부 구간의 통행 제한이 이어지고 있다. 조 시장은 오산과 수원·화성·평택을 연결하는 주요 간선도로인 만큼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한 국비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경부선철도 횡단도로는 철도로 단절된 도로망을 연결하는 사업이다. 시는 세교2지구와 향후 조성될 세교3지구의 광역교통 여건 개선을 위해 사업 추진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궐동지구대는 하천구역에 있어 현 부지 내 증축과 재건축이 어려운 상황으로, 증가하는 치안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이전·신축 지원을 요청했다.

하수처리 분야에서는 인구 증가와 하수처리구역 확대에 대응할 오산3 공공하수처리시설의 조기 착공 필요성을 설명했다. 중부1동부 하수관로 정비사업은 야간 공사와 공법 변경 등으로 총사업비가 당초 317억 원에서 400억 원으로 83억 원 늘어나면서, 이 가운데 58억 원의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

이광재 예결위원장은 제안된 현안을 세심하게 살펴보고 가능한 범위에서 적극 협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조용호 오산시장, 이광재 국회 예결위원장 만나 지역 주요현안 관련 324억 원 상당 국비 지원 건의

▲ 조용호 오산시장, 이광재 국회 예결위원장 만나 지역 주요현안 관련 324억 원 상당 국비 지원 건의

조용호 시장은 “시민 불편 해소와 안전한 도시 조성을 위한 예산 확보를 위해 국회와 중앙정부를 찾아 나서겠다”며 “내년도 정부예산에 지역 현안사업이 반영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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