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의왕시 일자리박람회 성료…30개 기업 참여·현장면접 397건

구직자 600여 명 방문…84명 채용 확정 또는 2차 면접 예정 AI 이력서 작성·면접 프로그램 등 맞춤형 취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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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박람회

▲ 일자리박람회

[뉴스폭탄=이호현 기자] 의왕시는 지난 5일 의왕국민체육센터에서 ‘2026 의왕시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하고, 현장 면접과 인공지능(AI) 취업지원 서비스를 결합한 맞춤형 채용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박람회에는 구인 기업 30개사와 구직자 600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장은 채용관, 취업지원관, 체험관으로 구성해 채용 정보 제공부터 면접, 취업 상담까지 연계했다.

채용관에서는 ㈜에버그린, 한진화학 주식회사, ㈜오아시스 등 20개 기업이 구직자와 일대일 현장 면접을 진행했다. 간접 참여 기업 10개사는 AI 채용 면접 프로그램을 통해 구직자와 만났다.

취업지원관에서는 일자리 유관 기관이 취업 상담과 컨설팅을 제공하며 구직자의 경력과 역량에 맞는 취업 방향 설정을 도왔다. 체험관에서는 AI 이력서 작성과 이력서 사진 촬영, 퍼스널컬러 진단, 면접용 헤어·메이크업 지도 등 취업 준비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현장 면접은 397건, 취업 상담과 체험 프로그램 참여는 625건으로 집계됐다. 참여 기업들은 현장 면접과 이력서 접수를 바탕으로 총 84명에 대해 채용을 확정하거나 2차 면접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는 최종 취업 확정 인원과 후속 면접 대상자를 합한 수치다.

시는 채용을 마무리하지 못한 기업에 추가 인재 알선과 채용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일자리박람회

▲ 일자리박람회

김성제 의왕시장은 이번 박람회가 구직자에게 새로운 취업 기회를, 기업에는 필요한 인재를 발굴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시민과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일자리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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