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화성FC ‘중원의 엔진’ 전성진, 팬들이 선정한 10월 MVP 선정
[뉴스폭탄=이문희 기자] 화성FC 미드필더 전성진이 팬들이 선정한 2026시즌 10월 월간 최우수선수(MVP)에 이름을 올렸다.
화성FC에 따르면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구단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진행한 팬 투표에서 전성진은 전체 투표자의 76%에게 선택받았다.
전성진은 10월 한 달간 왕성한 활동량과 공수 연결, 과감한 전진 패스로 화성FC 중원에 힘을 보탰다. 특히 29라운드 수원삼성 원정에서는 프로 데뷔 첫 골을 터뜨리며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거센 비가 내린 이날 경기에서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 투입된 전성진은 팀의 추격에 힘을 실었다. 보이노비치의 만회골에 이어 후반 27분 페널티박스 안으로 흐른 공을 과감한 슈팅으로 연결했다. 공은 골대를 맞고 골라인을 넘으며 득점으로 이어졌다.
0-3으로 뒤지던 화성FC가 한 골 차까지 따라붙는 순간이었다. 전성진에게는 프로 무대 첫 득점이자, 끝까지 추격을 이어간 팀의 투지를 보여준 장면이었다.
올 시즌 부주장을 맡은 전성진은 경기장 안팎에서 선수단의 중심을 잡으며 팬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
전성진은 “10월 MVP로 선정돼 정말 영광스럽고 감사드린다”며 팬들과 코칭스태프, 동료 선수들에게 공을 돌렸다. 이어 “이 감사한 마음을 잊지 않고 남은 경기에서도 끝까지 최선을 다해 더 좋은 경기력과 결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화성FC는 오는 7일 오후 4시 30분 김해종합운동장에서 김해FC와 원정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