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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환경재단, 안산유니온페스티벌서 탄소중립 실천 홍보

‘안산혜윰’ 활용 체험 프로그램 운영…대학생·시민 참여 속 생활 속 환경보호 실천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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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환경재단, 안산유니온페스티벌서 탄소중립 실천 홍보

▲ 안산환경재단, 안산유니온페스티벌서 탄소중립 실천 홍보

[뉴스폭탄=이호현 기자] 안산환경재단이 대학생과 시민들이 함께하는 지역 축제 현장에서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알리고 생활 속 친환경 실천문화 확산에 나섰다.

안산환경재단(이사장 이민근) 탄소중립지원센터는 지난 10월 31일 안산와~스타디움 주경기장에서 열린 ‘2026 제4회 안산유니온페스티벌’에서 탄소중립 홍보부스를 운영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홍보부스는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됐으며, 관내 대학생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탄소중립의 의미와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환경보호 활동을 소개했다. 탄소중립지원센터를 비롯해 에코멘토 9조, 지역상인회 등이 함께 참여해 지역사회가 동참하는 환경 캠페인으로 진행됐다.

특히 안산혜윰 브랜드를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이 눈길을 끌었다. 참가자들은 ‘환경을 생각하는 나만의 생각나무 만들기’를 통해 환경보호에 대한 생각을 표현하고, 분리배출 OX 퀴즈를 풀며 올바른 재활용 방법을 익혔다.

이와 함께 넷제로30 캠페인과 플라스틱 줄이기 시민 서약도 진행해 탄소중립이 거창한 정책이나 구호가 아니라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올바른 분리배출 등 생활 속 작은 행동에서 시작된다는 점을 강조했다.

안산환경재단, 안산유니온페스티벌서 탄소중립 실천 홍보

▲ 안산환경재단, 안산유니온페스티벌서 탄소중립 실천 홍보

이민근 안산시장도 이날 홍보부스를 찾아 운영 상황을 살펴보고 관계자와 참여자들을 격려했다. 이 시장은 축제 현장에서 탄소중립 실천을 알리기 위해 노력한 운영진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제연 안산환경재단 대표이사는 “축제 현장에서 대학생들과 직접 만나 소통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대학생들이 탄소중립을 어렵게 느끼기보다 생활 속에서 함께 실천할 수 있는 일로 받아들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진옥 안산시탄소중립지원센터장도 “생각나무 만들기와 분리배출 퀴즈는 환경을 생각하고 탄소중립 실천을 일상과 연결해 보는 체험 프로그램”이라며 “짧은 체험이 생활 속 작은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시민들이 쉽게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산시탄소중립지원센터는 오는 12월 18일 개최 예정인 ‘2026년 제2차 안산시 탄소중립포럼’에서 기업과 시민이 탄소중립 실천 경험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교류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지역 대학생과 시민들이 축제를 즐기는 동시에 환경문제를 체험하고 생각해 보는 기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탄소중립이 일상 속 실천으로 자리 잡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시민 참여와 지역사회의 협력이 중요하다는 과제를 남겼다.

이호현 기자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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