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김성제 의왕시장, ‘쉐어블 마을축제’ 참석…장애인과 주민 화합 응원

무민공원서 주민·발달장애인 300여 명 참여…체험 프로그램과 버스킹 공연으로 소통 장애인·비장애인 함께하는 친화 마을문화 확산…주민 주도 공동체 활동 의미 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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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제 시장이 쉐어블 마을축제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 김성제 시장이 쉐어블 마을축제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뉴스폭탄=이호현 기자] 김성제 의왕시장이 발달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는 마을축제 현장을 찾아 주민들과 소통하고, 장애인 친화적인 지역사회 조성을 위한 공동체 활동을 응원했다.

의왕시는 김성제 시장이 지난 10월 31일 무민공원에서 열린 ‘쉐어블 마을축제’에 참석해 발달장애인과 주민들이 함께하는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오손도손 마을공동체와 쉐어블 마을축제 추진위원회가 주관했으며, 발달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자연스럽게 어울리고 서로를 이해하는 발달장애인 친화 마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주민과 장애인 등 300여 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을 즐겼다.

참가자들은 스텐실 페인팅과 속담 맞히기, 장애인권협약 퀴즈 등 여러 체험 활동에 함께 참여하며 서로의 생각과 문화를 나눴다. 현장에서는 버스킹 공연도 펼쳐져 축제 분위기를 더했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구분 없이 어울리는 소통의 장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배려를 일방적으로 강조하는 데 그치지 않고, 주민들이 함께 체험하고 즐기는 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도록 구성됐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김성제 시장이 쉐어블 마을축제에서 참가자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있다

▲ 김성제 시장이 쉐어블 마을축제에서 참가자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있다

김성제 시장은 축제 현장을 찾아 참여자들과 소통하고 행사를 응원했다.

김 시장은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존중하며 함께 어울리는 것이 진정한 공동체의 모습”이라며 “이번 축제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편견 없이 소통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축제는 ‘2026년 의왕시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된 사업이다. 주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마을공동체 활동을 통해 지역 내 관계를 넓히고, 이웃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의왕시는 앞으로도 주민 주도의 마을공동체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다양한 계층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지역 행사를 통해 소통과 화합의 공동체 문화를 확산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지역사회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살아가기 위해서는 제도적 지원뿐 아니라 일상 속 만남과 교류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는 과정이 중요하다. 이번 쉐어블 마을축제가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낮추고 누구나 존중받으며 어울릴 수 있는 지역공동체를 만드는 계기가 될지 주목된다

이호현 기자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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