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폭탄=이호현 기자] 화성특례시가 3일 서울 코엑스 3층 오디토리움에서 인공지능(AI) 엑스포 'MARS 2026' 개막식을 열고 사흘간의 일정을 시작했다.

▲ 휴머노이드 로봇 'Walker C1' 발레 퍼포먼스

▲ 세계적 석학 샘 리처드 교수 기조연설…“한국의 공동체 정신과 첨단 기술 역량이 글로벌 AI 미래 이끌 것”

▲ 세계적 석학 샘 리처드 교수 기조연설…“한국의 공동체 정신과 첨단 기술 역량이 글로벌 AI 미래 이끌 것”

▲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AI의 미래를 가장 먼저 현실로 만드는 도시,
'AI CITY IN ACTION(AI 시티, 현실이 되다)'을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행사는 오는 5일까지 코엑스 D홀과 오디토리움, 컨퍼런스E룸 등에서 이어진다.
개막식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이계철 화성특례시의회 의장, 전·현직 국회의원,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위원, 기업인과 시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개회사에서 "화성특례시는 지난해 지방정부 최초로 AI 엑스포 MARS를 개최하며 대한민국 AI 선도도시의 비전을 제시했다"며 "올해는 비전을 실행으로 옮겨 도시의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탄탄한 산업 기반 위에 AI 혁신을 더해 제조업의 AI 전환을 지원하고 우주항공산업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키우겠다"고 덧붙였다.
기조연설에 나선 사회학자 샘 리처드 미국 펜실베이니아주립대 교수는 'AI의 미래, 한국이 세계를 이끌 수 있는가'를 주제로 강연했다.
리처드 교수는 "한국이 가진 공동체적 가치와 화성특례시의 역동적인 산업 에너지가 결합한다면 한국은 세계 AI 미래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글로벌 리더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개막식에서는 현대차그룹, 기아, 삼성생명, 대웅제약, 신세계프라퍼티 등 주요 기업과 기관이 참여하는
'2026 MARS 얼라이언스 출정식'도 열렸다.
참석자들은 AI 기술 실증과 산업 혁신 협력, 기술 사업화 확대, 데이터·연구 협력 강화 등을 골자로 한 출정문을 발표했다.
행사 기간 코엑스 D2홀에서는 62개 기업과 기관이 참여해 미래차·자율주행, 제조 AI 전환 및 로보틱스, 헬스케어 등 5개 테마의 전시를 선보인다.
또한 미래차 자율주행 세션, 산업 AI 전환 세션, 화성특례시 우주항공산업 추진단 출범식과 포럼 등이 차례로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