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회 진주비빔밥 페스타
[뉴스폭탄=이호현 기자] 진주의 향토 음식인 진주비빔밥을 앞세운 미식 축제가 원도심과 전통시장을 연결했다. 진주시는 11월 7일부터 8일까지 진주대첩역사공원과 원도심 일원에서 열린 ‘제1회 진주비빔밥 페스타’가 시민과 관광객의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신선한 육회가 어우러지는 진주비빔밥을 알리고, 방문객의 발길을 주변 상가와 전통시장으로 이끌기 위해 마련됐다. 7일 개막식에서는 인공지능(AI) 영상과 LED 화면을 활용해 다섯 가지 색이 한 그릇의 비빔밥으로 어우러지는 모습을 연출했다. 이어 시민과 방문객에게 비빔밥 1592인분을 나눴다.
축제 프로그램은 주 행사장인 진주대첩역사공원에서 로데오거리와 전통시장까지 이어졌다. ‘원도심 스탬프 투어’는 방문객들이 주변 상점과 시장을 직접 둘러보도록 구성했다. 비빔밥을 주제로 개발한 신메뉴 판매 공간과 소상공인 벼룩시장도 운영해 지역 상인들이 방문객에게 상품을 선보일 기회를 마련했다.
8일에는 ‘장터 비빔밥 시연 및 토크쇼’와 ‘장터 비빔밥 클래스’가 열렸다. 참가자들은 비빔밥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살펴보고 진주비빔밥의 유래와 장터 음식에 얽힌 이야기를 들었다. 이날 저녁에는 퓨전 국악 그룹 서도밴드가 폐막 무대에 올랐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원도심과 전통시장이 상권 활성화의 중심이 될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원도심 곳곳에 활기를 더할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