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폭탄=이호현 기자] 서울청년센터 금천 청춘삘딩이 지난 11월 5일 금천구에서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자 및 이수자 20명과 함께 '2026 청삘 클럽 페스타'를 개최했다.

▲ 2026년 금천구 청년도전지원사업 ‘청삘 클럽 페스타’ 현장(제공=서울청년센터 금천 청춘삘딩)
이번 행사는 청년도전지원사업 사후관리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센터 측은 한 해 동안 운영된 자조모임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청년들의 자발적인 교류와 지속적인 관계 형성을 지원하고자 자리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청춘삘딩은 청년도전지원사업 이수 이후에도 청년들의 사회활동 참여와 대인관계 형성을 체계적으로 돕기 위해 매니저가 직접 운영하는 자조모임을 진행해 왔다. 모임은 글쓰기, 취업준비, 생활습관 형성, 플로깅 등 청년들의 다양한 관심사를 중심으로 꾸려졌다. 이를 통해 청년들이 함께 모여 활동하며 새로운 경험과 유의미한 관계망을 쌓을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했다.
행사 당일 현장에서는 자조모임 참여자들에게 수료증을 전달하고 모임 운영에 적극적으로 기여한 각 모임장들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참석자들은 서로의 활동을 격려하며 한 해 동안 이뤄낸 성과를 함께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각 자조모임의 활동 경험과 성과를 상세히 공유하는 순서가 진행됐다. 참여 청년들은 기존 모임의 운영 경험을 토대로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한편, 새롭게 개설할 자조모임 운영 아이디어를 교환하며 향후 자발적인 모임 활동으로 이어갈 수 있는 구체적인 계기를 마련했다.
박석준 서울청년센터 금천 청춘삘딩 센터장은 "이번 행사는 청년들이 자조모임을 통해 쌓아온 경험과 성과를 나누고, 새로운 활동의 가능성을 발견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자신의 관심사를 바탕으로 다양한 활동을 직접 기획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청년센터 금천 청춘삘딩은 미취업 청년의 구직의욕 고취와 노동시장 진입을 지원하는 청년도전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사업 세부 프로그램은 기간에 따라 단기(5주), 중기(15주), 장기(25주) 과정으로 세분화돼 운영된다.
청춘삘딩은 지역 청년들의 제안을 바탕으로 조성된 기초 지자체 최초의 청년활동공간이다. 청년들이 지역 내 유흥 공간을 직접 찾고 필요한 예산을 회복하며, 청년들에게 사적인 공공 공간이자 새로운 포용 공간을 제공한다는 취지로 설립돼 현재 금천구 가산동과 독산동에서 각각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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